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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도우11을 사용하면서 느려진 부팅 속도와 무거운 시스템 반응에 답답함을 느끼신 적 있으신가요? 이번 포스트에서는 별도의 유료 프로그램 없이도 윈도우11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부팅 속도를 눈에 띄게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설정법들을 소개합니다. 단순히 '빠르게 만드는 법'이 아닌, 지속 가능한 성능 유지를 위한 실전 팁을 담았습니다.
✅ 1. 부팅 속도 향상: 시작프로그램 정리
📌 작업관리자 활용
- Ctrl + Shift + Esc를 눌러 작업관리자 실행
- [시작프로그램] 탭에서 불필요한 항목을 ‘사용 안 함’으로 전환
- 예: OneDrive, Teams, Adobe Updater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백그라운드 앱
시작프로그램을 최소화하면 부팅 후 초기 로딩 속도가 크게 단축됩니다.
📌 고급 부팅 설정
- 윈도우 키 + R → msconfig 입력 → [시스템 구성] 창 열기
- [부팅] 탭에서 ‘고급 옵션’ → 프로세서 수 최대값 체크
- 부팅 시간 최적화 적용 가능
✅ 2. 시스템 최적화 설정
💡 가상 메모리 수동 설정
- [시작] → ‘고급 시스템 설정’ → [성능] 설정
- [고급] → [가상 메모리] → ‘자동 관리 해제’ 후 수동 입력 (권장: RAM의 1.5~2배)
💡 시각 효과 최소화
- ‘성능 옵션’ → [시각 효과]에서 “최상의 성능으로 조정” 선택
- 또는 필요 없는 효과만 개별적으로 해제 (예: 창 애니메이션, 그림자 효과 등)
이 설정은 낮은 사양의 PC에서 특히 효과적입니다.
✅ 3. 정기적인 디스크 최적화 및 불필요한 파일 정리
🔧 디스크 정리
- 윈도우 키 + S → “디스크 정리” 검색
- 정크 파일, 임시 파일, Windows 업데이트 잔여 파일 등 정리
🔧 디스크 조각 모음 (SSD 제외)
- HDD 사용자일 경우, 월 1회 ‘조각 모음 및 최적화’ 실행 권장
-
- 윈도우 키 + S → “조각 모음” 검색
SSD는 TRIM 기능으로 자동 최적화되므로 조각 모음은 불필요합니다.
✅ 4. 서비스 최적화 (고급자 권장)
📌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서비스 비활성화
- 윈도우 키 + R → services.msc
- 예: Fax, Remote Registry, Print Spooler (프린터 미사용시) 등 중지 가능
잘못된 설정은 오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만 비활성화해야 합니다.
이 글은 단순히 시스템 정리를 넘어서, 실질적인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윈도우11 성능 유지 전략을 담고 있습니다. 지속적으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위의 방법들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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